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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30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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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부소산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소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간에 많이 찾는 관광명소에서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등으로 평소에 볼수 없던 부소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중이다.


평소 수학여행과 소풍 등으로 주간에 부소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부여군민들을 많이 볼수 있는 반면 부소산을 야간에 찾는 관광객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또 부여군민도 부소산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은 경험해 본적 없다고 할 정도로 야간에 부소산에서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려웠다.


부여군은 이런 야간의 부소산 모습을 새롭게 그려내고자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중이다.


주요내용은 낮에 체험할 수 있는 소원등을 활용해 야간에 부소산 광장을 밝히고 수혈주거지에서 동물들의 백제대탐험을 주제로 한 그림자극과 영일루에서 화려한 홀로그램 공연, 대형달을 준비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한 달빛데이트, 백제등, 유물등, 산수문양등 등 여러 가지 등으로 부소산일대를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야간경관으로 환하게 밝힌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부소산의 야간경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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