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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2 2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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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초 처음 도입한 스마트 무인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스마트 무인도서관 독서왕을 선발한다. 

 

공주시청 비상급수대 앞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과 반납기를 통해 365일 연중무휴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시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씩 총50명의 독서왕을 선발키로 했다.

 

스마트 무인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대여하면 점수가 올라가지만 반납기일을 지키지 않으면 감점되며 독서왕으로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링캠에서 제공하는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도서 대출증이나 모바일 회원증을 소지해야 이용할 수 있고 비회원은 웅진도서관이나 강북도서관 혹은 관내 7곳의 작은도서관에서 회원 가입한 뒤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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