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에서 추진되는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에게 표창패가 수여되며 읍면과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공연을 관람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읍면별 기념행사는 3일 오가면, 7일 덕산면, 8일 예산읍, 삽교읍, 대술면,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응봉면, 봉산면, 고덕면, 신암면에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가 점점 약화되고 있는데다 가족사랑이 절실한 시점이며 읍면별로 다채로운 경로잔치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소중하게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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