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화리조트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부여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의약 스마트폰 중독 예방 사업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부여군은 2017년 최고의 한방 행복바이러스 퍼뜨리기 교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건강실천학교 3개교로 확대,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한방프로그램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성인까지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가능한 평생건강 생활습관 형성의 토대를 제공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의 결과는 다양한 생애주기별 한의약적 접근으로 올바른 건강생활태도 생활화를 통한 주체적인 건강관리의 결실이며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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