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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9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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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19 화랑훈련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주시 일원에서 실시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임무수행절차 숙달과 능력배양, 안보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2년 주기의 훈련으로 충남과 대전, 세종지역에서 동시 실시된다.

 

공주에서 방위지원본부가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군부대의 여러 통합방위 작전이 관내 일원서 전개된다.

 

특히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과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 연습이 집중 실시된다.

 

또 군경소방 등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훈련기간 중 거동수상자는 즉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공주시 부시장인 손권배 공주시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과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튼튼하게 구축할 것이며 지자체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으로 안보의식을 크게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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