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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2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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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말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영농기술 상담을 담당할 상황실을 운영한다. 

 

영농기술지원 상황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9명의 전문지도사가 번갈아 근무한다.

 

이들은 볍씨 소독과 못자리 설치, 육묘관리 등 벼농사 관리와 고추육묘, 시설하우스 병해충 예방, 농약안전사용 대책 등 농업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오는 6월 14일까지 7명의 농업기계 전문가가 매일 2명씩 1시간 조기 출근해 이용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은복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이상 기상현상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신규 농업인 증가 등 농업의 여건 변화가 심한 만큼 새로운 농사정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며 영농기술지원 상황실을 통해 농사를 짓는데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경감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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