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31 19: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지역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사업모델 개발)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9개소가 선정됐으며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1개소 당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에는 예산군 희망복지지원단, 12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산교육청Wee센터, 예산가정상담소 등 총21개 기관이 참여하며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네트워크 조정기관이 돼 사업을 총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군의 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체계 기틀을 마련하고 공공과 민간 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25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