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시민 행복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 확대 정책의 일환인 문화의 거리 공연이 시작된다.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찾는 곳은 물론 관내 관광지 등에서 5개월 간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중음악, 통기타, 마술, 밴드, 서커스 등 누구나 어깨를 들썩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공연을 위한 공연이 아닌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소소하면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는 행복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복합적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예술을 향유하고 문화 형성에 참여하는 것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며 문화예술을 통해 삶이 바뀌고 시민들의 삶에 행복이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