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온천관광지 상징공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인공폭포는 폭 20m 최대높이 4m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특히 분당 2톤의 물이 총3곳에서 한 번에 떨어져 요즘 같은 이른 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함을 주고 있다.
또 수목투사 바닥조명과 고보조명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 있게 연출되면서 야간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인공폭포가 덕산온천관광지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울러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온천관광지 상징공원조성사업은 총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폭포를 비롯한 중앙녹지대 조형물 설치와 족욕장 이용객을 위한 화장실 등을 설치한 사업으로 2018년 8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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