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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2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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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읍행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사업을 1, 2차로 나눠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클린사업은 장애나 고령, 중증질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자동분사용 약품을 배부하고 주방과 화장실, 거실 등 주택내부와 주택외벽, 웅덩이 등에 서식하기 쉬운 바퀴벌레, 모기, 지네 등 각종 해충을 구제하는 방역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읍은 올해 폭염을 대비한 환경개선을 위해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과 마을회관 53개소 등 총103개소를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차 클린사업을 실시했으며 오는 20일과 21일 2차 클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운 부여읍장은 “최근 몇년 전부터 이상고온으로 인한 폭염이 잦아져 면역력이 약해진 장애인과 중증질환가구, 지역 어르신들이 각종 해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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