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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3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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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경찰서 주관 2019 유관기관 합동화재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2019 유관기관 합동화재 현장대응 훈련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99연대 4대대가 연합해 각종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문화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과 논산, 공주, 세종, 금산경찰서장, 박남신 논산시부시장, 이동우 논산소방서장, 오창식 99연대 4대대장,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경찰, 공무원, 소방, 군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강평에서 “경찰주도의 합동훈련이 이번이 처음인데 전반적으로 기관 간 협력이 잘됐다고 생각하며 부족한 부분은 좀 더 짜임새 있게 훈련해 효율적으로 재난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신 부시장 역시 훈련 참가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사전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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