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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1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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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한국효도회가 효 정신을 재조명하고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효행장려심포지엄에서 7명의 군민이 효행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추천받은 100여명의 후보자를 심사해 전국적으로 총60명이 수상했으며 이중 7명의 군민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이원희, 정옥선, 김만동, 홍원표, 신동곤, 홍민주, 강민석 씨로 총7명이며 수상자들은 한결 같이 지극정성을 다해 부모를 모시고 이웃사랑과 사회봉사 등 자식으로서의 지켜야할 도리를 지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예산군이 충과 효의 고장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기원 사)한국효도회 충남지부 회장은 “효는 바로 참된 내가 되는 길이며 효의 길은 사람의 길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각박해져가는 사회에서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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