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도의원은 충남도의원 40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서명부를 김정섭 시장에게 전달하고 “공주시와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충남도의원들의 힘을 보태고자 기꺼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는 공주시 더 나아가 충청권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충남도의원들의 유치 서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인근 대전시, 세종시는 물론 국악인들의 뜻을 모으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시작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운동에는 현재 6만5000 명을 돌파한 상태로 올해 안에 10만명 목표를 달성해 정부와 국회, 국악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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