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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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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 공원에서 한 달에 한번 열리던 의좋은형제 장터를 이제는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군에 따르면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가 주관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던 의좋은형제장터가 지난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이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과 더불어 급속하게 증가한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전환된 것이다.

 

앞으로 주말장터가 매주 운영되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져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만든 들기름, 참기름을 비롯한 된장, 고추장 등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예산의 명인이 만든 짚공예와 골동품들이 선보인다.

 

아울러 놀이마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아코디언 공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부터는 7080 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흥슬로시티협의회장에 선출된 이복현 회장은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슬로시티를 함께 방문하시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매주 특별한 주제로 장터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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