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생들은 2018년 초중급반을 거쳐 올해 고급반 과정의 1년 6개월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총72회의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으며 도자기공예 역사와 재료학 등 이론과정과 물레성형, 장식기법, 시유, 소성 등 전문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어 2019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도자기공예기능사 시험에 7명이 도전해 5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기와문화관의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전통도자기공예 전문 과정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년 처음 개설해 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올해 10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번 자격을 취득한 5명은 1기생이며 초중고급반을 모두 이수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도자기공예기능사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을 주고 있으며 도자기공예분야에서 전문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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