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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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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황 군수는 1일 새벽 격식과 관행을 탈피하고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서민군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을 열었다.

 

황 군수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예산읍 구석구석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30여명의 환경미화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새벽부터 깨끗한 예산군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새벽에 환경미화활동을 펼친 황 군수는 점심시간에는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자로 나서 준비된 음식을 정성껏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봉 군수는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취임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잡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키 위해 기념식 대신 소통과 봉사로 하루를 시작하게 됐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의 약속인 섬김 행정을 실현키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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