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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2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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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규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사례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주택 대청소 봉사활동 일정을 결정했다.

 

이에 협의체 봉사대원 새마을 남여지도자 10명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봉사대 5명, 맞춤형복지팀원 3명 등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 봉사대원과 지역 기관이 함께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실천하며 앞장선 결과로 고물을 수집하며 겨우 누울 공간만 있었던 독거노인 가정에 창문이 보이고 문이 보이면서 빛과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게 돼 거주하던 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규암면행정복지센터는 7월중 각종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에 대해 창문과 출입문 시공과 단열, 도배, 장판 교체 등 지원할 예정으로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나희주 규암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봉사단께 감사드리며 고물, 고철 쓰레기가 가득 찬 집에서 지내다가 지역사회봉사단의 관심과 협조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대상자의 모습을 보고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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