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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9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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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6일 2018년 홍성군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프로그램별로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와 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속적인 학습을 응원했다.

군은 평생학습을 개인의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이끄는 주요인으로 보고 군민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 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2층에 신도시 평생학습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학습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엄마랑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신도시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14개를 개설해 총 600여명을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방과후 수학지도사, 코딩지도사, 딩동댕 플레이키즈 등 13개 프로그램에 총 341명이 참여하게 됐으며 홍성군 평생학습센터는 원어민 영어회화, 생활안전지도사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오는 6월까지 수강생 189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군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있는 평생학습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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