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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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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고덕면 소재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해 3개의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올해는 공모사업을 5개로 늘려 더욱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은 주말행복배움터 플레이스테이션, 장인을 찾아서와 인권동아리 나비효과의 청소년 인권신장을 위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청춘학당,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수상한사진관 등 5개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청소년이 지역 내 놀이시설을 체험하거나 축구와 야구 등 스포츠경기를 관람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장인을 찾아서는 관내 다양한 장인들을 만나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해 청소년미래센터 인권동아리 나비효과가 주최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활동우수프로그램인 세대공감 청춘학당은 학교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입학식과 수업 등을 진행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인 수상한사진관은 청소년이 다양한 사진기법을 배워 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찍어드리는 등 세대 공감의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미래센터 관계자는 “올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청춘학당과 수상한 사진관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이 긍정적으로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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