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김은경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위기가구 발견 시 협조사항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안내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소외된 한사람을 찾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아산시에서 이렇게까지 체계적이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줄은 몰랐으며 노인일자리 활동을 하면서 좀더 관심 있게 주변이웃을 살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401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했으며 연중 다양한 단체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해 촘촘한 인적자원망을 키워 나가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