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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7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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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인 권곡문화공원(온양민속박물관공원)을 조성코자 첫 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과 실무진 등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곡문화공원 조성계획결정(변경)과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심 내 중심적 허파역할을 할수 있는 위치에 입지한 권곡문화공원은 주변 곡교천과 공원 내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 등과 연계해 도시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교양과 문화활동 공간이 있는 아산시 랜드마크 형성으로 주민 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대표 역점 사업이다.

 

권곡문화공원(온양민속박물관공원)은 총4개 사업지구로 민속박물관지구, 청소년수련관지구, 2022년 조성예정 문예회관지구, 온천박물관지구가 있으며 이중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온천박물관지구 용역을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환경 속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휴식공간 공원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들을 모아 충청권 대표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12월까지 공원조성을 마무리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아산문예회관 등과 연계한 가족과 근린중심의 문화네트워크 구축하고 시민의 건강과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는 등 한층 더 큰 아산, 더 넒은 행복한 시민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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