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공무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 시내 10개 주요 청소구역으로 나눠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또 공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배포와 함께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병행 전개했다.
특히 시는 7월 한 달을 읍면동별 마을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오동식 자원순환과장은 “피서기간 동안 쓰레기관리 종합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토록 하겠으며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공주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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