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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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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 엄사면행정복지센터는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복지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매월 2, 4째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복지장터는 시민들에게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활동, 궁금증 해소와 함께 사례관리사가 현장 복지상담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복지장터를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는 초기상담을 거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며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1:1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 나와 직접 시민과 소통한 류병선 면장은 “복지장터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민관협력과 긴급자원이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체계적인 맞춤형복지 시스템 확립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박인철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내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계룡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함께 힘쓸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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