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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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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규사업 76건을 포함한 총122개 주요대상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목표액 1조4000억원 확보 추진상황 둥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내년 예산 확보가 안된 사업은 중앙부처와 대외협력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음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반영된 사업에 대해 한해로 끝낼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비사업이 공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탈락된 사업의 경우 실패 원인과 타 시

군 사례의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다음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8월 중 신청 예정인 39개 균특 지방 이양사업에 대해 아산시에 접목 가능한 사업을 추가 발굴키 위해 사업부서별 충남도와의 협조체계 구축 등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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