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신규사업 76건을 포함한 총122개 주요대상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목표액 1조4000억원 확보 추진상황 둥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내년 예산 확보가 안된 사업은 중앙부처와 대외협력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음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반영된 사업에 대해 한해로 끝낼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비사업이 공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탈락된 사업의 경우 실패 원인과 타 시
군 사례의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다음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8월 중 신청 예정인 39개 균특 지방 이양사업에 대해 아산시에 접목 가능한 사업을 추가 발굴키 위해 사업부서별 충남도와의 협조체계 구축 등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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