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꿀도래는 칠갑산 청정지역에서 자연 최고의 선물인 벌꿀을 생산하는 농가로 아카시아, 밤, 잡화 꿀 3종을 생산하고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라 10g단위로 소포장한 스틱형 꿀을 출시해 직장인과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 속에서 주문량 채우기에 바쁘다.
함지박은 우수한 품질의 표고버섯과 더덕에 청양 쌀을 이용해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기능성 쌀 과자를 생산하고 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쌀 과자는 아이를 기르는 주부와 여성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서 환영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내 농업인의 소규모 가공기반을 구축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상품화해 식품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행사를 통해 제품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농가형 가공상품 판촉전은 서울시 주관 도깨비야시장과 연계한 소비자와 생산자 만남의 장으로 회당 400만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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