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 개장해 1일 평균 376명이 찾아 연간 1만1030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시설을 보완해 어린이와 유아풀장을 구분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했으며 미세먼지를 대비한 안개분사시설인 휴미드 시스템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 보강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길 바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만12세 이하 아동이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금요일은 수질관리와 주변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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