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예산형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예산군,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율방법연합회, 주거복지센터, 예빛봉사단,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12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으며 돌봄 대상자를 지역에서 돌볼 마을지킴이 14명을 위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12개 기관 단체는 지역사회 참여 등 사업의 안정적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대상자 발굴과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은 돌봄 정책을 기관중심에서 민간중심으로 전환해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연계와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커뮤니티 케어) 전국 보편화에 앞서 지역에 적합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보편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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