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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4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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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서천군립전통무용단의 신규단원 6명과 어린이무용단 10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군립전통무용단의 신규 단원으로 위촉된 6명은 판소리와 가야금 등 기존 무용단에 없던 분야의 실력자들이어서 군립전통무용단의 활발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무용단은 오는 9월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해 시즈오카현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인 이와타프레공연에 참가하며 이 공연은 한국, 중국, 몽골, 일본 등 4개국 어린이들이 참가해 합동공연을 펼치는 자리다.

 

이미 어린이무용단은 지난 7월 제19회 전국모악무용콩쿨과 제6회 송원대 총장배 전국 학생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만큼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기념 공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어린이무용단 뿐 아니라 군립전통무용단원들은 이달 말 몽골국립예술단과 문화교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군립전통무용단의 활발한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교식 군립예술단장은 “우리 군립전통무용단의 활발한 행보에 단장으로 아주 자랑스러우며 몽골방문과 일본방문을 통해 서천군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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