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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4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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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논산시생활개선회원 35명을 대상으로 꽃차소믈리에 과정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8월초까지 총5회 20시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며 꽃차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자격증 취득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꽃차의 재료가 되는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건강차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컨텐츠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꽃차와 식물에 대한 이론은 물론 연꽃, 팬지꽃, 뽕잎, 아카시아꽃, 메리골드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꽃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위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식물자원을 활용한 꽃차 기술교육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교육 수료 후에는 꽃차 봉사활동을 연계해 논산의 동고동락 분위기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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