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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4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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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해 논산화지시장일대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스티커와 물휴지 등 홍보물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 위생 관리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으로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 손을 통해 옮겨지는 세균과 각종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유행하기 쉬운 병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 철저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하절기 감염병과 집단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키 위해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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