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도시재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12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하고 지난 22일 사업계획을 승인 받았다.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사업은 온천동, 실옥동 일원 16만225㎡을 대상으로 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 기타 1000억원 등 총1167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양성평등거리 조성(여성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 어울림마을 조성, 온양행궁 북문 재현, 공영주차장 조성, 온천천 안심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와 상권 활성화 지원, 빈집 정비 등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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