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정원을 주제로 자연에서의 놀이와 교육을 접목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농촌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일부터 8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농촌체험농장을 운영커나 계획하고 있는 교육생 25명이 참여해 22명이 수료했다.
이번 과정은 그림책, 미술, 요리, 음악을 소재로 한 정원놀이교육을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획 운영하는 방법을 실습과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내가 몰랐고 부족했던 부분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체험프로그램에 꼭 접목해 보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농장주들의 역량강화와 콘텐츠 다각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과 농촌자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농장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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