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06 19: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의 양계농장인 예산농장을 운영하는 김영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직접 생산한 계란 3000판을 군에 기탁했다.

 

이날 농장을 방문해 계란을 수령한 읍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대표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계란을 기탁하게 됐으며 무더운 여름에 계란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접수된 계란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2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42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