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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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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제3차 실무자 역량강화교육과 제4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모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조정기관인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20개 협력기관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2회와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3회 등을 실시했다.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은 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사례관리학회 송근창 이사가 진행했으며 사례관리 개념과 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자원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오가와 덕산면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치매관리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의 사례를 공유하면서 민간과 공공기관의 자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매월 1회, 통합사례회의를 매월 2회 진행하며 찾아가는 컨설팅 2회, 선진지역 벤치마킹 1회를 진행한 후 최종성과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무자 역량강화교육과 통합사례회의를 기반으로 우리 군에 맞는 맞춤형 업무처리 매뉴얼이 제작될 예정이며 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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