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08 20: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18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선 7기 출범 후 평가분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행정력을 배가한 결과 충남도 위임사무 평가에서 정량지표 시부 3위, 정성지표 시부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군 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와 도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평가로 5대 국정목표와 125개 달성지표에 대해 자치단체의 행정역량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노력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제도다.

 

특히 침입범죄 예방사업(셉테드)인 범죄의 골든타임 3분을 지켜라, 타겟 하드닝은 전문가가 선정한 정책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국민평가단이 선정하는 국민 공감 5대 사례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조중범 기획담당관은 “이같은 결실은 공주 발전과 시민 행복에 주안점을 두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내년에 더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43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