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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4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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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회원 40여명과 함께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교통안전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지회가 추진하는 지역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알리고 교통안전분야에서 우수한 도시로 인정받은 계룡시가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 확립과 기초 질서 준수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여름철 지속된 폭염에 따른 전력난을 예방하고 온실가스를 감축과 환경 보존을 위해 피크시간대 전기사용자제와 냉방기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 절약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황근택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홍보활동을 함께한 회원들과 교통안전과 에너지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약속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계룡시를 넘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시 개청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139명의 회원이 새마을운동정신을 계승하며 사회복지와 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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