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 형제 축제는 고려시대 이성만, 이순 형제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형 여름축제다.
이번 축제는 여름과 자연을 메인테마로 자연친화적인 지역을 활용해 물놀이장, 임존성 물총대첩, 대나무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대흥초 학생들이 준비한 복합인형극과 어린이 EDM 파티, 칵테일 파티, 버스킹, 7080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축제장에서 추억의 포차를 밤 11시까지 운영해 공연을 관람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전국 최장 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부터 축제장까지 연결된 느린 호수길을 통해 자연의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올해 마지막 여름을 식혀 줄 물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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