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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3 11:11:16
  • 수정 2018-02-19 2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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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이 매일 아산-서울을 기차로 출퇴근하면서 온양온천역 홈대합실(고객대기실) 미설치에 따른 불편사항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장항선 상 하선 각 1개소 설치해 2월 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명수 의원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위에 떨며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많이 보일 뿐만 아니라 열차가 지연돼 오랜 시간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려야하는 승객들의 입장에서는 큰 불편함을 겪어왔으며 온양온천역 장항선 상 하선 승강장에 홈대합실(고객대기실)을 각 1개소씩 설치 해 2월 중 사용을 위해 마무리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많은 승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됬으며 겨울철 한파와 여름철 폭염을 막아주는 승강장 홈대합실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가 가능하게 됐으며 출퇴근을 위해 열차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 시간에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불편사항은 없는지 먼저 확인해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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