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사랑상품권은 유동성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8월 1일 최초로 발행을 시작해 현재 약5억원이 판매돼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올해 총50억원 규모로 발행 될 예정이다.
개인에 한해 1인 50만원 한도로 관내 소재 농협(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31개소)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구매한도 제한이 없다.
현재 서산시 소재 가맹점으로 등록된 슈퍼마켓, 주유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2100여개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서산시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경제→서산사랑 상품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에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대기업 직영 대형마트와 유흥,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산사랑상품권의 많은 구매와 이용을 부탁드리며 특별 할인된 서산사랑 상품권으로 알뜰한 상차림과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고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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