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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6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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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2억원 포함 26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총4개 사업으로 유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80억원, 우성,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각40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유구읍과 우성, 신풍면 일대 낙후된 읍면 소재지가 지역 고유의 테마가 살아있는 농촌발전 거점으로 중심지 기능회복과 지역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내년부터 5년 동안 개발된다.

 

황의정 주민공동체과장은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지역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사회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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