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성폭력상담소협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분이 지금까지 밝혀진 두명 외에 또 늘어날 가능성이 있냐”는 취지의 질문에 “최초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김 씨가 방송에서 말했듯이 추가 피해자는 더 있는 게 맞다”고 말했다.
수행비서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연구원에 이어 3번째 피해자가 존재한다는 것이어서 도민들이 받을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으며 일부 도민들은 패닉 상태에 까지 빠지는 등 그 후유증이 오래 갈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회 관계자는 “저희가 알고 있기로 최소 1명 이상은 있으며 지금 고소하신 분들 말고 그 분이 고민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분 역시 모두가 동의되지 않은 성관계이고 우월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성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도민은 "안 전 지사와 관련한 추문의 끝은 도데체 어디까지이며 그를 그 만큼 믿었는데 잠잠해질 만 하면 또 터지고 터지니 이젠 배신감에 일손도 잡히지 않는다"며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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