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대술면 이티천 정비사업을 준공한데 이어 현재 대술면 대곡천과 신양면 시왕천에 대해 올해 사업예산으로 52억원을 확보해 정비사업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그 동안 군은 재해예방을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많은 공을 들여왔으며 1996년 무한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17개 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11개 위험지구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해 남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재해 취약지구를 신규 발굴하고 국비확보 노력을 통해 재해 없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