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순 부여읍새마을부녀회장은 “예년보다 빠른 추석 명절을 맞아 부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이용해 기분 좋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으며 머지않아 제43회 군민 체육대회와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데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영 부여읍장은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창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단체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읍정을 이끌어가 더 나은 부여군, 더 나은 부여읍을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읍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자연정화, 환경정비 등 끊임없는 봉사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나눔, 배려, 봉사를 위한 이웃공동체 운동과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개발과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