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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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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미취학 원아 8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을 위한 채소나라 콩콩이 식품 안전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에서 주최하고 부여군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해 2회에 걸쳐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비만과 편식예방, 인스턴트 음식 안 먹기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또 부여군은 학교와 유치원 등교시간에 맞춰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올바른 식습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 스스로가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 안전 등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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