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주 선수는 홍성군청 박재희 선수와 함께 충남도 대표팀으로 출전해 결승전에서 제주도 대표팀 박성철, 정다소미 선수를 5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주 선수는 올해 강원체고를 졸업하고 공주시청 양궁팀에 입단했으며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나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부담감이 가중됨에 불구하고 차분하게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공주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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