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헬퍼제의 활성화와 발전방향 협의로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현장기술지원 사례발표와 솔로몬 경영전략연구소장의 특강을 진행해 농가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헬퍼제가 운영되며 미처 자각하지 못한 점들을 이 자리를 통해 듣게 됐고 결연 농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운영계획을 만들어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더 나은 농업인 사랑 헬퍼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사랑 헬퍼제는 농업인 270명과 지도사 27명이 서로 결속하는 사업으로 지도사 1명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 10명씩을 대상으로 해당 농업인과 결연하며 매주 직접 농가를 방문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전문 거점 농업인을 육성키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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