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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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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채운면이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쓰담쓰담, 토닥토닥 사업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쓰담쓰담, 토닥토닥은 민관 인적자원을 활용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찾아 재능기부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운면 특수시책으로 월2회 실시하고 있다.

 

채운면 맞춤형복지팀과 채운자원봉사거점센터가 협력해 이침과 손 마사지 등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화산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8회에 걸쳐 124명의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마음의 소리 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이야기 등을 청취하고 공적급여 혹은 각종 서비스와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복지욕구에 따른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복지공동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동고동락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정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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