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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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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 젊은혈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젊은혈관 만들기 프로젝트는 운동, 영양, 보건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함양과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개선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키 위해 마련됐으며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 중 콜레스테롤 이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주1회 실시됐으며 체성분 분석, 건강행태설문, 건강다이어리 배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식생활교육과 요리실습,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 기초건강측정, 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노인운동지도사의 지도아래 쉽게 집에서 할수 있는 노인 맞춤형 근력운동을 실시해 심뇌혈관질환예방은 물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100세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눈높이에 맞는 맞춤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주도하고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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