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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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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등 19건의 안건 의결처리를 끝으로 제237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무위원회 소관 부여군 지역화폐 발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 및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일반회계 6억2899만원, 특별회계 3500만원을 삭감해 본예산 대비 1775억6580만원이 증액된 8624억3599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 대부분은 군민의 안전과 경기부양,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시급성이 요구되는 현안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송복섭 의장은 “태풍 피해 상황이 속속 확인 되는대로 관계부서는 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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