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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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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간 실시간 CCTV 영상정보 업무 공조를 통해 태풍 피해 신속 접수와 현장 복구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 6일부터 태풍 북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영상정보 공유로 신속한 재난상황 접수와 복구상황 실시간 영상 표출을 통해 태풍 피해 예방에 집중했다.

 

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태풍 북상에 앞서 강풍과 폭우 피해발생 위험지역 CCTV위치와 활용 운영방법 등 관제요원 사전 교육으로 상황발생 전 시설물과 하천 등 재난발생 위험 예상지역 집중 모니터링과 재난안전상황실 영상 표출 등을 운영했다.

 

특히 태풍 피해 상황 발생 시 발견 즉시 영상을 확대해 현장 CCTV 영상정보를 재난안전상황실에 실시간으로 표출해 2차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황선봉 군수는 “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청사 8층에 통합 운영함으로 신속한 재난 접수 등 상호 업무 공유를 통해 피해 복구 예방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협력체계를 확대해 한층 더 강화된 군민의 안전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일 지적장애 실종자를 협조 요청 1시간 만에 발견해 무사 귀가시키는 등 관내 범죄와 재난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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